가정 간편식 브랜드로 세계로 진출하다. ㈜엄지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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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 간편식 시장의 활성화를 이끌다'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사회적 거리두기가 진행되고 또한 외출도 최소한으로 줄이고 있는 가운데 외식 트렌드도 변화되고 있다. 바야흐로 ‘가정 간편식’ 시장이 대세로 떠오른 것이다. 집에서 요리를 하자니 장을 보기 위해 외출을 해야 하고 그렇다고 식당이나 레스토랑과 같은 곳을 찾아가자니 좀 께름칙해 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배달음식과 함께 가정 간편식 음식들이 날개 돋치듯 팔리고 있다.

    ㈜엄지식품 (이문희 대표)역시 폭등하다시피 하는 주문량을 소화하기 위해 불철주야 생산라인을 가동하고 있는 기업 중 한 곳이다. 하지만 코로나19와 같은 사회적 분위기 이전부터 엄지식품의 제품들은 이미 소비자들로부터 입소문이 나면서 꾸준하게 매출을 올리고 있었다.

    ‘이미 30년 전부터 우리나라 최초로 손 만두 사업을 시작하며 가정 간편식 분야를 개척해 왔습니다’라며 입을 연 이문희 대표는 ‘과거 4인 가족 중심에서 벗어나 1~2인 가구 및 실버 세대를 위한 맞춤형 제품들이 호황을 이루고 있고 저희 제품 역시 그런 세대들을 타깃으로 하고 있습니다’라며 사업에 대한 소개를 했다.

    ‘30년의 손맛을 고스란히 담다'

    엄지식품의 대표 메뉴는 손만두, 이후 메뉴를 확장하며 각종 밥류와 소스류 등의 가정간편식 분야의 선구자 역할을 자처해 나갔고 최근에는 기업의 이름을 딴 프랜차이즈를 론칭해 사업을 확대했다.

    ‘음식의 맛은 좋은 식재료에서 나오고 음식을 만드는 사람은 정직해야 한다'라는 철학으로 국내산 돼지고기와 신선한 부추 등 건강한 식재료를 넣은 손만두와 왕만두, 군만두, 물만두, 찐만두를 비롯해 엄지식품에서는 메밀전병, 수제비만두, 교자, 갈비만두 등 다양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건강 기능성이 강화된 닭가슴살만두, 곤약만두, 마라향과 같은 유행하는 소스를 활용한 만두류 등 콜라보 제품들도 다양하게 출시해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시키고 있다.

    이들 만두 제품들이 쟁쟁한 대기업들의 브랜드와 동등한 경쟁을 펼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특허로 등록된 만두피 제조 기법에 있다. 이들은 이 기법을 이용해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극대화하고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려 내는데 중점을 두며 생산하고 있다.

    30년 전통의 만두를 시작으로 볶음밥 14종류, 영양밥 5종류, 국밥 6종류를 추가 개발해 국내 냉동밥 시장을 서서히 선점해 나가기 시작했다. 특히 이들 밥은 전통적인 가마솥밥 공법을 이용해 지은 탓에 편안하고 맛있는 한 끼 식사를 찾는 바쁜 현대인들이 많이 찾고 있다.

    틈새 시장을 넘어 세계 시장에 이름을 알리다'

    국내 최고의 메뉴 개발팀 셰프들이 개발한 프리미엄 가정식 브랜드 ‘쉐프현’을 선보였으며  30년 비법과 좋은 재료, 착한 가격을 표방하며 특제 만두와 맛있는 볶음밥, 수제 냉면을 함께 선보이는 프랜차이즈 ‘쉐프엄지’를 론칭해 국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기업이 되고 있다.

    틈새시장에 특화된 다품종과 소량 생산 체계를 갖추고 있는 엄지식품.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에 즉각 대응하기 위한 R&D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가정간편식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국내외 마케팅에 힘쓰겠습니다'라는 포부를 밝힌 이문희 대표. 앞으로도 정직과 초심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