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 필란트로피클럽] 편종만 “자산보다 숭고한 봉사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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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자기소개?

    팔복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하고 있고 부설로 행복한 요양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Q 기아대책과의 인연?

    서산 신문 광고란에 1분에 34명, 하루에 5만 명, 일 년에 1천8백만 명의 어린이가 태어나서 단 한 끼도 배불리 먹어보지 못한다는 문구를 보고 마음에 부담이 돼서 그때부터 밥그릇 저금통 모으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Q 우물파기 활동 소개?

    사실 우물파기는 기부 등반대를 통해서 1년에 250만 원 짜리에 1정을 파기를 목표로 했는데, 저희 아내가 회갑 기념으로 250만 원짜리 우물 하나를 판 것이 동기가 돼서 결혼 기념, 손자 출산 기념, 또 은퇴 기념, 뭐 이런 기념으로 여러분들이 동참해서 2년 동안 재래식 9정 펌프식 16정 그래서 25 정의 우물을 팠습니다.

    Q 모기장 보내기 활동?

    모기장 보내기는 한 끼 외식비 1만 원이면 모기장을 1장을 사서 그 지역의 어린이를 살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봉투를 만들어서 모기장 보내기 운동을 해서 800만 원을 모아서 모기장 1200장을 사서 그 면민에게 1장씩을 선물했습니다.

    Q 기부 활동에 대한 주변 반응?

    의사를 밝혔을 때 두 아들과 두 며느리가 적극 찬성했고 오히려 재산을 물려주기보다는 그런 봉사정신을 물려주셔서 큰 영광입니다. 하면서 아주 좋은 반응을 보여서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움직여 주셨다는 확신이 듭니다.

    Q 사모님과 함께 한 기부활동?

    우리가 45년 함께 살면서 정말로 그렇게 크게 병원 한번 안가보고 내외가 건강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렇게, 순식간에 제 곁을 떠난 것으로 인해서 많이 힘들었지만 저희 아내의 장례식이 진행되고 이 이후에 태어날 아이들을 보면서 아 하나님이 계획됨 부르심이었다. 그런 확신이 듭니다. 지금도 그 모습은 내가 볼 수 없지만 지금도 나와 함께 일하고 있다는 그런 확신이 있습니다. 우리 식구는 제가 하는 캄보디아 선교사업에 매 순간순간 동기부여를 했고 감동의 일꾼 역할을 해줘서 정말로 좋은 동역자였고 좋은 내조자였습니다.

    Q 기부의 이유?

    지금 우리 지구 상에는 약 75억의 인구가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구 상에서는요, 1년에 생산되는 양식이 100억이 먹을 수 있는 식량이 생산됩니다. 그렇다면 왜 100억이 먹을 수 있는 식량이 생산되는데 왜 굶어 죽느냐? 나누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나누면 함께 탈출할 수 있습니다. 나누면 함께 행복할 수 있습니다. 나누면 우리가 범죄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기아지역 어린이 50원이면 기아지역 어린이 한 끼 식사를 대접할 수 있습니다.

    Q 앞으로 꿈꾸는 활동은?

    저는 이제 내년 4월에 목회자로서 정식 은퇴를 합니다. 은퇴를 하면은 지금까지도 제 지인들에게 고백했는데, 캄보디아에 예수마을을 세우는 일에 집중할 것입니다. 금년 가을에 3000평 대지를 계약하러 갑니다. 이미 계약금이 다 준비되어 있고요, 그래서 계약하고 내년 봄부터는 이제 성토 작업을 해서 내년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건축에 들어갈 것입니다. 진료 센터를 지어서 우리가 의료 선교를 하시 는 분들에게 장을 제공해서 의료 해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그 주민들과 함께 어울려서 지낼 수 있는 그런 장을 마련해서 약 10억 정도로 면민을 섬길 수 있는 그런 교육과 의료의 장을 만들 생각입니다.

    Q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지?

    기아인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남은 생애는 가난한 이웃들을 돌보는 일에 내 남은 생애를 헌신하고 싶고, 인생에 시간과 물질과 재능과 모두를 투자할 생각을 갖고 있고 우리 가족들도 그런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저희 손녀가 아주 예쁘게 잘 자라고 있는데 우리 손녀도 기아 봉사자로 그렇게 활동하게 하고 싶고 저희가 그렇게 키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