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 헤리티지클럽, ‘나눔을 통해 행복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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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대책 헤리티지클럽, ‘나눔을 통해 행복을 배웠습니다‘

    당신의 유산을 가장 아름답게 사용 될 수 있게 합니다

    유산 기부. 아직까지 국내에서 유산 기부는 전 재산을 내놓아야 한다는 부담감과 기부 절차의 복잡함이 있어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점들을 보완해 기아대책은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와 협력을 맺어 손쉽게 유산 기부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헤리티지클럽은 1억 원 이상 유산 기부자들의 모임으로 2015년 고인이 되신 설순희 여사를 첫 멤버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가입 멤버들이 늘고 있다.

    헤리티지클럽은 유산 기부로 살아있는 동안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재산 중 일부를 공익을 위해 기부하는 것으로 자녀들에게 성실과 겸손, 그리고 나눔 등의 정신적 유산을 물려주는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아대책 헤리티지클럽을 통해 모아진 기부금은 국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과 가정, 지역사회를 위해 아동성장지원과 복지시설지원 사업을 지원하고 북한의 취약계층 아동과 지역을 대상으로 아동개발, 지역개발, 통일준비, 긴급구호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또한 해외 빈곤국가의 아동과 공동체의 자립을 위해 생계지원과 보건의료, 교육과 영성 등의 사업에도 기부금이 사용되고 있다.

    기아대책 헤리티지클럽 멤버가 되기 위한 유산 기부는 자녀나 자녀 대표 중 한 명이 유산 기부 약정서에 사인을 하면 되는데 관련 업무 절차는 기아대책에서 변호사나 세무사들을 통해 지원해주고 있다. 당장에 큰돈이 지출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며 현찰이나 주식, 그리고 부동산이나 보험으로도 기부할 수 있다.

    헤리티지클럽 멤버 중 특이하게 모자가 모두 등록되어 있는 케이스가 있는데 그 주인공이 고인인 설순희 여사(1호 멤버)와 그녀의 아들인 김영걸 교수(4호 멤버)이다. 김영걸 교수는 국내 최고 고객관계관리 전문가이자 필란트로피클럽과 헤리티지클럽 멤버이기도 하다. 설순희 여사가 돌아가기 전 몇 달 전에 기부한 기부금으로 카메룬에 학교가 세워지자 직접 카메룬으로 찾아가 학교가 건립되는 것을 현장을 둘러보는 역사적인 순간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살아갈 날들보다 살아온 날들이 더 길었다고 느껴지기 시작하면 우리는 한 번쯤 지금까지 살아온 삶에 대해 반추해보게 된다. 누군가는 흐뭇한 미소를 짓게 되고 누군가는 탄식이 나오기도 하며 남은 시간 동안 더 알차게 살아야겠다고 다짐을 한다. 세상을 위해 나를 남기고 싶다면, 자녀들에게 진정한 유산의 의미를 심어주고 싶다면 그리고 자신의 재산으로 미약하나마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키워주고 싶다면 이제 기아대책 헤리티지클럽을 가장 먼저 떠올려 유산 기부를 실천해봐도 좋을 것이다.

    -스토리텔러 작가 김보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