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에 대한 인식을 바꾸다. ㈜별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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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식으로 먹거나 별식으로 먹거나 또는 한 끼를 대체하는 주식이 되기도 하는 빵.

    사람들이 빵을 많이 찾는 만큼 다양한 브랜드의 제과 프랜차이즈들이 생겨나 영업 중에 있다. 이렇다 보니 차별성이 없는 제과 매장은 도태할 수밖에 없는 노릇. 이런 베이커리 시장에서 ㈜별빵(박성식 대표)은 지역적인 색을 살린 차별화 전략으로 이제는 지역을 넘어 전국적으로 발돋움하려고 하려고 하고 있다.

    입안 가득 전해지는 달콤함

    소비자들에게 행복과 건강을 선사하기 위해 다년간의 연구와 노력을 이어가고 있는 ㈜별빵. 박성식 대표는 ㈜별빵은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품질과 식품 위생, 그리고 안전에 있어 신뢰받는 기업이며 건강과 맛을 모두 충족시키는 제품만을 판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별빵은 현재 광주와 화순에 공장을 구축해 가동 중에 있으며 기존의 제과 프랜차이즈들과 차별화된 전략을 펼치기 위해 유기농 빵을 고집하고 있다.

    “저희는 납품 전용 공장과 유기농 전문 베이커리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납품 제품으로는 브리오슈 식빵, 브리오슈 번, 핫도그 빵 등이 있습니다. 2차 가공이 가능한 빵을 생산 중에 있습니다.”

    ㈜별빵의 브리오슈 식빵은 대형 프랜차이즈 및 대형 유통센터에 납품하고 있을 만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 제품이다. 기존의 브리오슈 식빵보다 풍미가 더 뛰어나며 식감은 굉장히 부드럽고 쫀득한 것이 특징. 이들의 브리오슈 식빵을 납품받은 대형 프랜차이즈에서는 이들의 빵을 이용해 2차 상품을 만들고 있다.

    취재진이 직접 맛을 본 브리오슈 식빵은 굉장히 오묘했다. 그도 그럴 것이 단맛이 나는 프랑스빵 중에서 가장 오래된 빵으로 우유버터를 일반 식빵에 비해 3배 이상 더 넣어 만든 반죽으로 버터 자체의 고유 풍미가 좋아 인기를 얻고 있다. 그냥 먹어도 좋고 오븐이나 토스트기에 데워 먹어도 맛있다.

    지역 특산물을 이용해서 빵을 만들어요

    ㈜별빵이 운영하는 화순 매장에는 다른 지역에서는 보기 어려운 빵을 판매하고 있다. 바로 복숭아 빵과 홀인원 빵이다. 이 두 제품은 화순지역에서 생산되는 재료를 이용해 만들고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복숭아 빵인 경우 화순 지역에서 만드는 복숭아잼으로 만들어 당도는 높고 건강하다. 그리고 홀원원 빵은 화순 지역에 골프장이 많이 인접해 있어 라운딩 가기 전 홀인원 빵을 먹고 타수도 줄이고 기분 좋은 라운딩이 될 수 있게 개발한 빵이다. 이 밖에 옥수수 마약 빵과 사과 빵도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옥수수 마약 빵은 숙성 방식에서 차이가 나는데 시중에 파는 동일한 제품보다 식감이 더 뛰어나다. 사과 빵은 쌀을 기본 재료로 사용해 만들고 있어 소화 흡수율이 뛰어나며 먹은 후 거북함이 덜하다. 특히 이 사과 빵은 쌀 소비량이 현저히 낮은 MZ 세대를 겨냥해 출시된 제품이다.

    별을 보며 빵을 굽다

    화순과 광주 시내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들 기업은 기존 프랜차이즈들과 차별화된 맛, 제품, 콘셉트로 운영하고 있어 많은 마니아들을 확보하고 있다. 그래서 이들 프랜차이즈는 예비 창업자들이나 업종 변경을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과 함께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 전문 개발팀에서 자체 개발한 다양한 제과들을 신속하게 공급받아서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그리고 매장 위치 선정부터 실내외 인테리어, 홍보와 매장 운영 노하우까지 전수받게 된다.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개선점이나 매장 및 소비자들의 아이디어까지도 다음 메뉴 개발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더 차별화된 베이커리 매장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하는 박성식 대표.

    그에게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묻자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저희 ㈜별빵은 믿을 수 있는 재료들만을 사용하며 빵에 대한 인식을 바꿔 갈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꾸준하게 빵을 개발하여 지역을 넘어선 전국적으로 매장을 확대해 가며 많은 분들에게 우리가 만든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대접해 드리고 싶습니다.”

    먹는 사람들을 생각하고 지역 사회를 생각하며 만드는 착한 빵. ㈜별빵에서 제작하는 빵이 새로운 빵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