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란트로피클럽] 표종현 나를, 삶을, 세상을 변화시키는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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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자기소개?

    저는 김해 대동이라는 곳에서 말 연구소를 운영하면서 말을 연구하고 있는 표종현 후원자입니다.
    사람의 고통 중에서 배고픔만큼 솔직한 것이 없다고 생각해요. 배고픔 앞에서는 윗선이나 가식도 필요가 없고 다른 사상이나 이념이나 신념도 필요 없어요. 오직 배고픔은 사람을 굉장히 솔직하게 만들어줘요. 제 생각에는 공직이나 봉사하는 자리에는 다른 사람의 배고픔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앉아서는 안 되는 이유가 그러한 이유들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배고픔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은 참 많은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 다른 사람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거예요. 그리고 함께 가는 거죠. 어떻게 보면, 그런 어떤 측면에서 보면 다른 사람의 배고픔을 이해 한다는 것은 어떻게 깊이 이야기하면 굉장히 철학적인 것 같아요. 굉장히 철학적인 것 같고 그런 이해 과정 속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의미도 발견할 수 있는 것이고 거기에서 내 삶의 목적이나 내 삶의 소명까지도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저는 봐요.

     

    Q. 나눔에 대한 생각?

    제가 몽골에 단기 선교를 갔었어요. 거기에 나와 있는 선교사님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하는 과정에 물어봤어요.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 그러니까 그때 비자문제가 있어요. 공산권이다 보니까 선교를 공개적으로 할 수 없으니까 한 1년만 지나면 비자가 안 되서 나가야 되고 나가면 또 비자를 재발급을 안 해주고 항상 거기에 대한 선교사님들의 콤플렉스가 대단했어요. 귀국해가지고 어떤 방법으로 제가 도울 수 있을까라고 해서 많은 고민들을 하게 되었죠. 그런데 그때 당시에 제가 태권도 도장을 운영하고 있었어요. 몽골에 국가대표팀이 제주도로 시합겸 전지훈련을 온다. 라고 알게 되었어요. 그때 몽골 태권도 대표님 또는 협회 회장이 몽골 교통부 장관이 겸직을 하고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제가 제주도 내려가서 만났죠. 만나서 몽골의 어떤 이러이러한 계획을 가지고 NGO를 설립을 해서 지원을 하기를 원하다. 라고 하니까 전폭적으로 도와주시겠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했어요, 그래서 선교사로 가 있던 목사님이 계셨는데, 목사님과 의논을 해가지고 그렇게 울란바트로에 옛날에 소련군들이죠. 소련군들이 쓰던 막사를 교회와 여러 기관들이 협력해서 그걸 구입을 하게 되었고요. 그리고 거기에 NGO를 설립하면서 거기에 재사격장이라든지 이런 부분들로 설립을 했고 목사님은 거기에 현지 사무를 담당하는 형태로 이뤄져서 그 이후에 안정적으로 선교를 할 수 있게 되었던 측면들이 있었어요

     

     

    Q. 몽골에서의 선교?

    처음에는 제가 가아대책에 2만원부터 출발을 했었거든요. 그래 제가 조금씩 조금씩 늘려가자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요. 그렇게 하면 제가 어떤 생각을 가졌냐면 처음에 제가 그 사람들을 돕는다고 생각을 했어요. 내가 베푼다고 생각을 했고 이것이 나에게 선행이다. 라고 생각을 했어요. 시간이 많이 지난 다음에 생각이 드는 게 제가 그 사람들한테 드렸던 도움보다 제가 그렇게 드림으로 인해가지고 제 마음에 들어졌던 생각들, 평안함이라든지, 나름대로의 그런 보내서 즐거움이라든지 내 마음속에 그것들로 인해서 따뜻하게 전해져오는 마음들, 내가 그나마 하나님 앞에 하나님 말씀에 조금이지만 반응을 한다는 그런 위로감, 이런 많은 생각들 속에서 내 삶에 굉장한 축복이었어요. 금액은 제가 적게 시작을 했지만 그런 걸로 인해서 내 마음이 맑아지고 내 마음이 깨끗해지고 내 마음이 따뜻해짐으로 인해서 내 삶이 굉장히 풍요로워지는 거죠.

    Q. 기아대책과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제가 필란트로피 클럽에 관해서는 제가 단호하게 말씀을 드릴 수 있어요. 그리 정주영 본부장님의 강요에 의해서 제가 가입을 했고요, 정주영 본주장님의 감언이설에 속아서 제가 가입을 했다고 단호히 제가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작년에 22년 정도 되지 않았어요? 정말 그 말씀을 실천하고 싶었거든요. 예수님께서 내가 하는 선한 행위 행동들을 왼손이 하는 것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 또는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씀을 하셨잖아요. 그런데 내 인생에서 제가 선행이라고는 돌아볼 게 별로 없는데 그래도 유일하게 뒤돌아보니까 그래도 꾸준하게 일관되게 하나 한 것이 기아대책의 후원이었는데 그것마저도 사람들 앞에 막 알려지고 이런 게 너무 제가 마음이 허락지를 않는 거예요. 그래서 그 부분만큼은 제가 나중에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니가 다른 거는 다 칭찬할게 없는데 이거 하나만은 니가 그래도 참 내가 칭찬해줄만 하다 그런 칭찬을 듣고 싶었던 유일한 거였거든요.

     

    Q. 필란트로피클럽 가입?

    제 생각에는 우리가 가장 희망적인 것은 살아 있다는 것이에요. 살아 있다는 것이 왜 희망적이냐면 우리 삶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여전히 있다 라는 거죠.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아직 여전히 살아 있을 때에 내가 가진 물질들을 물론 나를 위해서도 사용을 해야 되잖아요. 하지만 조금만 눈을 돌려보면 내 어떤 계좌라든지 내 금고가 아니라 영원히 누구도 훔쳐갈 수 없는 그것을 쌓을 수 있다. 라고 생각을 해요. 그걸 하늘나라에 쌓게 되면 그건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부분들이고 또 그렇게 드림으로 인해가지고 우리가 선행을 하고 나면 찾아오는 마음의 뿌듯함도 있고 넉넉함도 있고 여유로움도 있잖아요 그런 여유로움을 가지고 이 땅에 사업을 하게 되면 내가 돈에 또는 물질에 내가 쫒아가는 것이 아니라 잠시 내가 여유를 가지고 다스릴 수 있는 위치로 가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