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 IoT로 더 즐겁게 움직여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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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루하다고요? 그럼 시작해보세요

    신나게 즐기는 새로운 운동법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에서 운동하는 이른바 홈트레이닝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혼자 운동할 수 있는 각종 장비는 물론 홈트레이닝에 적합한 유튜브 영상들까지 조회수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전문 강사의 도움 없이 제대로 된 운동이 이뤄지지 않아 재미와 흥미가 떨어져 금세 포기하는 사람들도 부지기수. 강민성 대표와 김수빈 대표가 있는 ㈜타고는 혼자서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운동할 수 있는 운동 플랫폼을 개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세계 최초로 AR과 스피닝을 합친 혁신적인 운동플랫폼, 타고사이클(TAGO CYCLE)이 바로 그것이다. 두 명의 대표를 만나서 새롭게 선보여진 기술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눠봤다.

    “운동을 꾸준히 하고 싶다는 생각은 다들 가지고 계시지만 정작 그 생각대로 행동하시는 분이 몇이나 있을까요? 재미가 없고 즐겁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4차산업혁명 시대의 선두 기술이라 평가받는 AR과 IoT 기술을 이용해 즐겁게 페달을 밟을 수 있는 실내 자전거 플랫폼인 타고사이클을 개발했습니다.”라는 말로 강민성 대표는 플랫폼에 대해 말했다.

     

    세계 최초의 플랫폼이라는 자부심

    스피닝센터에서 시작된 운동 문화

    ㈜타고 업체는 플랫폼을 개발하기 전 단독 스피닝센터를 운영하는 곳이다. 신나는 노래와 함께 바이크 위에서 발을 구르고 춤을 추면서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운동문화를 정착시켰다. 이들은 이러한 문화를 온라인으로 제공하기 위해 바로 이 타고사이클을 선보이게 된 것이다.

    타고사이클은 태블릿이 결합한 실내 자전거의 형태로 되어 있다고 김수빈 공동대표는 설명했다. 기본적인 하드웨어에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지루한 페달링 위주의 운동이 아닌 현장감 있는 수업 제공과 스피닝 리듬 게임을 통해 기존 실내 자전거와 차별화를 두었다. 자전거에 장착된 태블릿 AR 모션 인식 기능이 탑승자의 운동 동작을 감지해 혼자서도 스피닝 리듬 스포츠를 즐길 수 있게 한 것이다.

    타고사이클은 AR, IoT, OTT 기술까지 적용된 플랫폼으로 운동을 재미있고 강도 있게 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정확한 자세 구현이 가능하게 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어 지난 박람회 참가 당시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끌어낸 바 있다. ‘저희 타고사이클은 AR 모션 인식을 통해서 스피닝 게임이 가능합니다. 박자에 맞춰서 게임 점수가 쌓여 운동하는 참여자의 동기부여를 극대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라며 기능에 대해 소개했다. 그리고 타고사이클은 AR 동작 인식 기술이 탑재되어 있다. 이 기술을 통해 스피닝 운동을 하는 동안 정확한 자세 구현이 가능하고 온라인 클래스를 난이도별로 수강할 수도 있다. 이 클래스를 받게 되면 강사로부터 디테일한 피드백도 받을 수 있게 된다. 혼자서 아닌  온라인상에서 함께  운동하는 것이기 때문에 운동시간을 즐거움과 재미로 채울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스피닝 클래스를 즐길 수 있어 제 시간에 운동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줄일 수 있다.

    이밖에 타고사이클은 바디리포트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이 기능은 게임을 하고 클래스를 수강하는 동안 사용자의 운동량, 운동한 속도, 운동한 거리 등을 측정하는 것이다. 일일, 주간, 월간 등 통계 데이터도 제공받을 수 있다.

    동남아와 중동으로 진출을 목표로 합니다

    스포테인먼트를 선도하겠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LG디스플레이의 스타트업 대상 공모전에 참여해 헬스케어 부문 데모데이에 진출하고 최종 선정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타고.

    홈트레이닝뿐만 아니라 체육시설, 학교, 기업과 단체 등 타고사이클이 설치만 된다면 별도의 강사 고용 없이도 개인 운동과 건강 관리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우선은 B2B 부문으로 비즈니스를 시작해 갈 것입니다. 그런 다음 OTT 서비스가 구축되면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펼칠 것입니다.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만큼 플랫폼과 스피닝센터를 동남아와 중동 등으로 진출할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남다른 포부를 가지고 글로벌 운동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길 꿈꾸는 기업. 머지않아 이들이 주도하는 스포테인먼트 산업이 새로운 유망 산업으로 평가받길 기대해 본다.